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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책장 위까지 오는 길이로 맞춰서 했더니 경쾌하고 단정한 느낌이 나서 좋군요. 다음에 여기서 다른 커튼도 사고 싶어요.
Date : 2024.01.16 13:35:40
Name : 9000*** File : 1000015771.jpg, 1000015768.jpg, 1000015770.jpg, 1000015769.jpg Hits : 22

암막커튼은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답답해서 싫어합니다. 그러나 얇은 커튼을 사자니 창문에서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방풍이 어느 정도 되면서 햇빛도 들어오고,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커튼이 필요해서 하얀색 암막커튼을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몇 군데 추려서 보니까 다른 곳은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서 여기서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저렴해 보이지 않는 소재로, 도톰하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형광 하얀색(?)이 아니라는 점도 좋습니다. 점잖고 깨끗한 하얀색입니다. 창가 책장 위까지 오는 길이로 맞춰서 했더니 경쾌하고 단정한 느낌이 나서 좋군요. 다음에 여기서 다른 커튼도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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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타일 순백의 오...] 창가 책장 위까지 오는 길이로 맞춰서 했더니 경쾌하고 단정한 느낌이 나서 좋군요. 다음에 여기서 다른 커튼도 사고 싶어요.
9000***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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